코피니언 뉴스

2025.07.07 04:30

“동료 여직원 집 열쇠 복제해 침입한 男…”답장 안 해서“

“동료 여직원 집 열쇠 복제해 침입한 男…”답장 안 해서“

한 여성 직장동료의 집 열쇠를 복제해 무단으로 들어간 남성이 일본에서 체포되었다. 이 남성은 6개월 동안 20회 이상 여성 직장동료의 집에 침입하며 300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보도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일본 아사히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라이 유키(27)라는 이 남성은 여성 직장동료의 집에 6개월 동안 몰래 들어가 사진을 찍고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A씨로, 그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무라이는 A씨에게 관심을 보이며 자주 메시지를 보내고 점심식사 여부부터 좋아하는 동물까지 물었다.

경찰 조사에서 무라이는 A씨가 자신을 놀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고의로 그녀의 집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불법 침입과 절도 혐의로 경찰에 의해 수사 중이다. 국제적인 사회적 이슈로 이번 사건은 여성의 사생활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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