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7 01:40

트럼프, 텍사스 홍수에 ‘재난 지역’ 선포…사망자 67명

트럼프, 텍사스 홍수에 ‘재난 지역’ 선포…사망자 67명

미국 텍사스 주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지역을 주요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긴급 대응 자원을 즉각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70명에 육박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용감한 1차 대응자들이 즉시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커 카운티에 대한 주요 재난 선언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지역 주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겪고 있으며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여전히 실종자가 있다"며 현지 주 및 지역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주 및 지역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 장관과 주지사가 현장을 방문하며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들과 텍사스를 위해 기도하며, 행정부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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