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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추어’ 세계무대 데뷔… 뉴욕 식품박람회서 첫선
남원 ‘추어’ 세계무대 데뷔… 뉴욕 식품박람회서 첫선
전북 남원시와 ㈔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미국 뉴욕 자빗센터에서 열린 '2025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하여 남원의 대표 특산물인 '추어'를 세계 무대에 선보였습니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 식품 유통 바이어, 수입업체, 외식업계 관계자, 미디어 등 수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B2B 식품 전시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은 '추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남원의 특산물을 세계적인 무대에서 소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상징적인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의 '추어'는 지역의 특산물로서 맛 뿐만 아니라 영양가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원은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평화로운 먹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원의 다양한 특산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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