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6:30

네타냐후, 7일 방미 앞두고 하마스 수정안 거부, 美 주도 원안 고수

네타냐후, 7일 방미 앞두고 하마스 수정안 거부, 美 주도 원안 고수

미국의 중재를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가자 전쟁 휴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제시한 수정안을 거부하며 협상의 어려움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7일 미국을 방문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휴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제안한 '60일 휴전안'에 대해 하마스가 이스라엘군 철수 등의 조건을 내걸자, 이스라엘은 수정안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휴전 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중재안에서 크게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이스라엘 전쟁의 휴전을 중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미국 측 휴전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중재 압박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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