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6:20

도카라 열도 지진 폭증…주민 대피 본격화

도카라 열도 지진 폭증…주민 대피 본격화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최근 소규모 지진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대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 달 반 동안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1400여회 이상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규모 5.4로 추정되며, 아쿠세키지마 섬에서는 최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의 강도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은 199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사례입니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한 달 넘게 이어지며, 발생 숫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국제 사회에서도 도카라 열도의 지진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지역의 안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카라 열도 지진 폭증…주민 대피 본격화 관련 이미지2
도카라 열도 지진 폭증…주민 대피 본격화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102건 / 85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