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2:20

험담했다며 후배 폭행 10대 2명 1심서 실형·집행유예

험담했다며 후배 폭행 10대 2명 1심서 실형·집행유예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하고 괴롭힌 10대 2명이 법정에서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천안지법 형사1단독 이정훈 판사로부터 각각 실형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 10대는 지난해 12월 천안 한 아파트에서 자신들에 대한 험담을 한 후배를 폭행하고 협박하는 등 괴롭힘을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 학생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험담했다며 후배 폭행 10대 2명 1심서 실형·집행유예 관련 이미지1

교육 환경에서 이러한 폭력 행위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학생들끼리의 의사소통과 존중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점은 교육계에 큰 문제의식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이번 판결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처와 예방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기관과 학부모, 학생들 스스로가 함께 노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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