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6 11:50

日바다서 치명적 소라고둥 주운 인플루언서…“마비돼 죽을 뻔‘”

日바다서 치명적 소라고둥 주운 인플루언서…“마비돼 죽을 뻔‘”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바닷가에서 치명적인 소라고둥을 주운 모습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플 매체에 따르면, 이 인플루언서인 베키리 롤스는 오키나와를 여행 중이었을 때 바닷가에서 소라고둥을 주워 틱톡에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는 "몇 분 안에 온몸이 마비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포탄을 집게 될 것"이라는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롤스는 갈색과 흰색의 소라고둥을 손에 들고 몇 초 동안 촬영했지만, 소라고둥이 살아있음을 깨닫고 바다로 되돌려줬습니다. 그 후에 롤스는 소라고둥이 무엇인지 궁금해졌고, 조사 결과 그것은 '청자고둥'이라는 독을 가진 소라고둥이었다고 합니다. 이 독은 몇 분 만에 온몸을 마비시키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 독에 대한 해독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국제정치와 환경보호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소라고둥과 같은 해양 생물은 우리가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며, 이를 존중하지 않고 다루는 행동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보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日바다서 치명적 소라고둥 주운 인플루언서…“마비돼 죽을 뻔‘” 관련 이미지1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자연과의 상호작용에서 조심스러워야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자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함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해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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