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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08:00

모르는 번호 받기, 음성메시지 남기기…트럼프의 전화 사랑 [트럼피디아] 〈31〉

모르는 번호 받기, 음성메시지 남기기…트럼프의 전화 사랑 [트럼피디아] 〈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례를 깨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과 직접 통화하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기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번호로 전화를 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폭격, 우크라이나 전쟁, 가자 전쟁, 그리고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등 국정의 주요 이슈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의 전화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르는 번호에서 온 전화도 쉽게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그의 전화 습관 중 하나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가로 활동하며 수십 년간 유선전화를 통해 업무를 처리해왔고, 현재도 집무실 책상에는 두 대의 유선전화가 놓여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를 통해 중국의 무역 문제나 이민 문제 등에 대한 불만을 자주 토로해왔다고 합니다. 이는 그가 소셜미디어가 등장하기 전에도 전화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선호해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외교적인 이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받는 모습은 그의 특별한 전화 습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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