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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차 소환 尹, 국민에 사죄하고 내란·외환 협의 답해야”
민주 “2차 소환 尹, 국민에 사죄하고 내란·외환 협의 답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특검의 2차 소환에 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국민 앞에서 사죄하고 내란과 외환 협의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 기술과 꼼수를 버리고 역사와 국민 앞에서 진실을 고백하고 책임을 져야 할 때"라며 윤석열에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계엄과 내란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와 증언이 이미 충분하다고 주장한 백 원내대변인은 "오늘은 여기에 더해 '외환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도 시작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윤석열은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란과 외환 협의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시선 아래에서 이번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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