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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00:50

젤렌스키-트럼프 통화…“방공 협력 확대, 실무회담 추진”

젤렌스키-트럼프 통화…“방공 협력 확대, 실무회담 추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통화를 통해 방공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실무진 간 별도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방공망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고, 영공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자에 따르면 양국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우크라이나 실무진 간 방공 협력에 대한 회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의 공동 무기 생산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미국과 직접 프로젝트를 추진할 준비가 돼 있고, 공동 구매 및 투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지금까지 미국의 모든 지원에 감사하고 있고, 그 덕분에 생명을 보호하고 자유와 독립을 지킬 수 있었다"며 "학살을 멈추고 정의롭고 지속 가능하며 품위 있는 평화를 회복하려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한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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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한 협력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방공 협력이 강화되면서 지역 안정과 국제사회의 안전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통화를 통해 두 나라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세계의 안보를 위한 긍정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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