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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글로벌 현장경영 실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글로벌 현장경영 실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유럽 내 3개 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 방문은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농협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현장경영은 NH농협은행 런던지점에서 이뤄졌는데, 농협중앙회 프랑스사무소, NH농협은행 런던지점, NH투자증권 런던법인 순으로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강 회장은 프랑스사무소에서 유럽 농식품 시장동향, 업무 현황 및 성과, 현지 바이어 및 협동조합과의 네트워크 현황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프랑스사무소에 대해 "한국 농식품의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런던지점과 런던법인에 대해서는 "농협금융의 유럽거점이자 범농협 글로벌 전략기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최근 유럽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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