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정부, 시민단체가 함께 뽑은 1순위 과제는 '전력망 확충'이다. 이에 대해 더 나아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전력망 건설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2회 국회미래산업포럼에서는 전력망 투자방식의 전환과 원가 기반 전기료 체계의 확립이 논의되었다. 산업계, 정부, 시민단체가 모두 동의하는 바로는 전력부문의 정책과제 중에서도 가장 시급한 것은 전력망 확충이라는 것이다.
전력망이 확충되어야 하는 이유는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전력망의 안정성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민간 투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전력망 건설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민간 투자가 전력망 확충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계, 정부, 시민단체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력망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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