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3 22:40

'트럼프관세'에도 美 6월 고용 14만7천명↑ 호조…실업률은 하락(종합)

'트럼프관세'에도 美 6월 고용 14만7천명↑ 호조…실업률은 하락(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실업 증가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미국의 고용 상황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6월에는 14만7천명의 일자리가 늘어나며 실업률은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미국의 고용 증가는 주로 의류, 건설 및 제조업 분야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경제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문에서는 1만2천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는데, 이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무역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불안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 시장이 이렇게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적 강세와 기업들의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미국의 경제적 안정은 글로벌한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관세'에도 美 6월 고용 14만7천명↑ 호조…실업률은 하락(종합) 관련 이미지1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2,078건 / 93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