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추진하던 '배민 온리' 동맹 협약이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교촌에프앤비 측은 "점주들의 입장을 듣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맹 협약은 교촌치킨과 배달의민족이 함께 배달 전문 플랫폼 '배민 온리'를 구축하고, 교촌치킨 매장에서 배달 전용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양사 간 협의 과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약이 파기되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점주들의 의견을 듣고 상황을 다시 판단할 것"이라며, 이번 동맹 협약이 증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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