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3 16:20

美하원 43명, 李대통령 공약 ‘온플법’ 콕 집어 “불공정 무역장벽”…트럼프팀에 서한

美하원 43명, 李대통령 공약 ‘온플법’ 콕 집어 “불공정 무역장벽”…트럼프팀에 서한

미국 하원 43명이 한국 정부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을 막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정치에서 주목받는 이슈로, 한미 간 무역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의회는 한국의 디지털 규제를 심각하게 우려하며, 한국의 디지털 분야에서의 비관세 장벽 해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장인 에이드리언 스미스 의원 등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 43명은 미국의 디지털 기업이 한국의 무역장벽으로부터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온플법이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정치에서 한미 간의 디지털 무역 문제가 더욱 복잡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美하원 43명, 李대통령 공약 ‘온플법’ 콕 집어 “불공정 무역장벽”…트럼프팀에 서한 관련 이미지2

미 하원 의원들은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안하고 이재명 정부가 받아들인 온플법이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요건을 강화시켜 불필요한 장벽을 세우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디지털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제정치에서 이러한 논란은 양국 간의 무역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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