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02 19:55

통일부, 남북교류협력 위반신고센터 2년 만에 폐지(종합)

통일부, 남북교류협력 위반신고센터 2년 만에 폐지(종합)

한국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 시기에 설치한 '남북교류협력 위반신고센터'가 2년 만에 폐지되었다. 이 센터는 남북교류협력 법령을 위반한 사례를 신고받아 엄정 대처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에 대한 폐지 결정은 관련 법령 개정과 함께 이뤄졌다.

이 센터는 남북교류협력 관련 사안을 신고받아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에 소속된 인사들을 처벌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통일부는 이번 폐지 결정을 통해 남북교류협력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이와 같은 역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북교류협력 위반신고센터'의 폐지로 인해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결정이 향후 선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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