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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접경 해역 치안유지 위한 軍과 협조 회의 개최
속초해경, 접경 해역 치안유지 위한 軍과 협조 회의 개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가 접경 해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군과 협조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2일에는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파출소에서 이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번 회의는 동해 접경 해역의 치안유지와 해양레저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었습니다.
해양경찰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접경 해역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속초해양경찰서는 군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접경 지역의 안전을 위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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