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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레이블·세계 아트토이 집결…어반브레이크·토이콘 8월 개막
자이언티 레이블·세계 아트토이 집결…어반브레이크·토이콘 8월 개막
이번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어반브레이크 2025(URBAN BREAK 2025)'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개국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토이 페어 '토이콘 서울 2025'도 함께 개최되어 예술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이 만나는 특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5'는 기존의 전시 중심 형식을 벗어나,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됩니다. 디제잉, 라이브 퍼포먼스, 푸드 아트 클래스, 한정 굿즈 드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시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아티스트 부스는 작은 축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 '어반브레이크 2025'의 슬로건은 'Play with Artist'로 정해졌습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획일화된 아트마켓 형식을 벗어나, 아티스트와의 교감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축제형 현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예술과 디자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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