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사노조가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현장 교원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도 교육청에 노조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교사노조는 학생평가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교사노조는 올해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있어 현장 교원들의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노조 측은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며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학생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원교사노조는 학생평가 기본 계획 수립에 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면 학생들과 교사들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수용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학생평가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