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국무조정실장이 7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몫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를 지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 3명을 지명하게 된다.
이진숙 실장은 "방송통신위원회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방송통신환경을 대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 몫 위원 후보자를 신속히 지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환경 변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방송통신환경을 예측하며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이진숙 실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방송통신환경을 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몫 위원 후보자를 신속히 지명해주어야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래를 대비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녀의 의견이 국무회의에서 언급되었다.
국무회의에서 이진숙 실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통령 몫 위원 후보자 지명을 촉구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방송통신환경을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신속한 인선이 요구된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