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의 혜리(31세)가 새 사랑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댄서 우태(34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2024)를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 혜리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걸즈' 리더 '필선' 역을 맡았고, 우태는 안무를 맡았다고 한다. 교제 기간은 약 1년 가까이라고 전해졌다.
혜리는 최근 u+모바일tv '선의의 경쟁'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올해는 영화 '열대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우태는 2022년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들의 새로운 연애 소식으로 팬들은 기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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