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최근 보건소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인 '유화원(愈和苑)'을 조성했다. 이 곳은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동행가든으로도 불린다.
유화원은 성동구 내 첫 번째 동행가든으로, 보건소 내 33평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었다. 이곳은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유화원은 주로 심리치료, 미술치료, 그림책 치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주므니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다.
성동구는 이번 유화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감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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