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에서는 전통 기술과 문화를 보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두 분을 '옥천군장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옥천군장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목공예 분야에서 활동 중인 63세의 장영춘 씨와 전통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64세의 김기화 씨입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며 소중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옥천군은 이번 옥천군장인 선정을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와 기술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영춘 씨는 목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발휘하며 지역의 목공예 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기화 씨는 전통음악 분야에서 지역의 소리와 감성을 계승하며 지역 사랑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옥천군장인 선정은 지역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의미를 갖습니다. 장영춘 씨와 김기화 씨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의 활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