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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0:50

부산 다대포 동측 해변 우수관로 논란 속 30년만에 쓸쓸한 개장

부산 다대포 동측 해변 우수관로 논란 속 30년만에 쓸쓸한 개장

부산 다대포 동측 해변 우수관로 논란 속 30년만에 쓸쓸한 개장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동측 해변이 30여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해변은 우수관로로 불리며, 이곳에서는 1980년대 중반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해수욕장이 확장되면서 우수관로는 폐쇄되고 방치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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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된 우수관로는 다대포 해수욕장 동측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해변을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수관로가 개장하게 된 것은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많은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에 개장된 우수관로가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제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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