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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0:30

진성준 “당장은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안해…심각한 상황 오면 할 수도”

진성준 “당장은 부동산 세제 개편 검토 안해…심각한 상황 오면 할 수도”

진성준 의장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세제 개편에 대해 당장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세제 개편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상황이 오면 세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진 의장은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시절에 주택 공급 계획이 부족했고, 2026년, 2027년에 주택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미 문재인 정부 시기에 발표된 주택 공급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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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국회에서 주택 정책을 논의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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