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번 주 추경을 통과시켜 7월 내에 13조원 규모의 민생 소비쿠폰을 국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되찾아드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조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내수와 소비가 살아날 것이라며 이번 주 6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지만, 세제 개혁을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김 대표는 이를 시간 끌기용으로 보고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내란 종식과 사회 대개혁을 실현할 개혁 내각이라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대표의 발언을 통해 추경안 통과와 민생 소비쿠폰 지급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