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해양 경제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발전 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총 16개의 기관이 참여했는데요. 부산시는 이날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 21층 회의실에서 부산해양금융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 출범식에는 부산시, 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항만공사,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신항공사, 부산신용협동조합, 부산신용정보, 부산신용평가, 부산신용보험 등 16개의 기관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이 함께 모여 부산의 해양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해양 경제는 부산의 중요한 부동산 자산 중 하나로 꼽히며, 이번 협의회 출범으로 더욱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해양 경제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부동산 시장을 촉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