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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03:05

‘오겜’ 끝낸 황동혁 “홀가분… 다신 못할것 같아”

‘오겜’ 끝낸 황동혁 “홀가분… 다신 못할것 같아”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언제 다시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을 만들겠나 싶어서 무척 감사하죠. 하지만,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 황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즌1으로 시작해 미국 '에미상'에서 6관왕을 수상하며 대성공을 거둔 '오징어 게임'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황 감독은 "시즌1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기대감에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특히 결말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겜’ 끝낸 황동혁 “홀가분… 다신 못할것 같아” 관련 이미지2

원래는 성기훈(이정재)이 게임을 끝내고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가는 결말을 계획했지만, 최종 결말은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황 감독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줄거리를 수정해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을 보며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을 것입니다.

‘오겜’ 끝낸 황동혁 “홀가분… 다신 못할것 같아” 관련 이미지1

시즌3를 통해 '오징어 게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황동혁 감독의 소중한 작품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사회적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이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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