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30 18:50

진주 밭에서 일하던 60대女, 심정지→사망…열사병 추정

진주 밭에서 일하던 60대女, 심정지→사망…열사병 추정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한 사건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60대 여성 A씨가 고구마 밭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후 2시36분께 발견되었는데, 그때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A씨는 친척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고구마 밭에서 일하다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폭염으로 인한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 밭에서 일하던 60대女, 심정지→사망…열사병 추정 관련 이미지1

진주시 명석면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A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며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과 적절한 대책 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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