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도광산 추도식이 7∼8월에 개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반쪽 행사'로 파행을 겪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이 개최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니가타현 당국은 올해 사도광산 추도식이 개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결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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