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놀이의 판소리 장원인 최호성씨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다. "좋지, 좋다, 너무나 좋지. 전주대사습에서 장원을 하고 보니 기분이 아주 째지는구나(좋구나)~."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최호성씨는 전주대사습놀이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음을 엿볼 수 있다.
음악과 연극을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전주대사습놀이는 최호성씨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판소리를 통해 전통 가요와 희곡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는 음악을 통해 문화를 전하는 공연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최호성씨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담긴 발언은 전주대사습놀이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음악을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공연은 관객 뿐만 아니라 출연자에게도 큰 보람을 선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호성씨의 이야기를 통해 전주대사습놀이가 얼마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