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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7:00

울주군, 23년째 군민감사관 제도 운영…"청령문화 정착"

울주군, 23년째 군민감사관 제도 운영…"청령문화 정착"

울산 울주군이 23년째 군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며 '청령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는 '2025년 제1회 군민감사관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행사는 군민감사관들이 활발한 의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군민감사관은 울주군의 주민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단체로, 지난 23년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지자체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그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재확인되었답니다.

울주군은 군민감사관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환경 문제부터 복지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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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군민감사관 제도 운영을 통해 울주군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감사관들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더 나은 환경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울주군의 모습을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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