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30 16:05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 900조원 넘었다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 900조원 넘었다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가 900조원을 넘어선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인해 적자성 채무는 923조5000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1차 추가경정예산 때보다 22조6000억 원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국가채무는 지난해 말보다 125조4000억 원 늘어났는데, 그 중 86.2%가 국민의 상환 부담인 적자성 채무였습니다. 이는 전체 국가채무에서 적자성 채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웃돌았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적자성 채무가 2배로 늘어난 가운데, 새 정부가 복지지출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증가세가 계속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정처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이는 국민들의 부동산 투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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