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한국공공경영학회, ‘제21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 7월 개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한국공공경영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21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가 7월 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새 정부의 '유연한 실용정부 구현' 정책에 부응하여 공공기관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대전환 시대, 변화의 중심에 선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될 것입니다.

2025년을 향한 공공기관의 과제로는 경제위기와 산업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복지정책 확대와 교육·인프라 정책 개선, 반도체 산업 고도화와 AI 생태계 전환 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종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전 세션, 오후 세션, VIP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고려대학교 교수인 임희석 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공공기관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대한 토론과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업들도 공공기관의 변화와 역할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제21회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는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7월 4일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가 이뤄지는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