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 지역화폐인 '대전사랑카드'의 혜택이 다시 확대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7%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월 최대 50만원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이는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번 혜택 확대로 대전사랑카드를 통해 소비하는 시민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경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대전사랑카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캐시백 혜택은 대전시민들에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전사랑카드를 보유한 시민들은 다가오는 달부터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이번 조치는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