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울산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일타강사'를 납치해 20억원을 빼앗아보겠다는 계획이 들통났다고 합니다. 이 영화 같은 사건은 집 주소와 차량 번호 등을 파악한 뒤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이 계획을 세운 5명의 범인은 연예인과 일타강사를 납치해 협박하고 돈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피해자들을 차에 싣고 돈을 인출하러 가려고 했는데, 경찰이 발견하고 구조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건은 아이돌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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