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계명대학교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K-MIND 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및 연구를 통해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IND 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사회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산업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되었다.
또한,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및 연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전문가들을 양성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