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30 11:35

채 해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7월 2일 오후 2시 출석 요청

채 해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7월 2일 오후 2시 출석 요청

채 해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7월 2일 공식적으로 수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이날 오후 2시까지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당시 해병대원 1명이 사망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이 보유한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기록물이 이명현 특검팀으로 이관되었으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사건 재판 기록도 특검으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정민영 특별검사는 "지난주에 수사기관에 기록 이첩을 요청했고, 대구지검에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업무상과실치사 사건과 공수처 수사외압 의혹 관련 기록이 오늘 중 특검 사무실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와 관련된 이번 수사는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채 해병 특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사건의 진실과 책임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임성근 전 사단장의 출석과 이에 따른 수사 과정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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