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정지용 생가 옥천 구읍에 '시와 밥상의 거리' 조성
정지용 생가 옥천 구읍에 '시와 밥상의 거리' 조성
충북 옥천군은 정지용 시인의 생가인 구읍 일원에 '시와 밥상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구읍 지역 내 20개의 식당을 맛집촌으로 지정하여 시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예술과 음식이 만나는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번 '시와 밥상의 거리'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와 예술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읍 지역은 정지용 시인의 아버지가 운영했던 정가네와 정지용 시인의 생가인 정가네가 위치한 곳으로,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의미도 크다고 합니다.
옥천군은 이번 '시와 밥상의 걀리'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예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