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르브론 제임스, NBA 역사상 첫 23번째 시즌 맞는다…선수 옵션 실행
르브론 제임스, NBA 역사상 첫 23번째 시즌 맞는다…선수 옵션 실행
르브론 제임스(41)가 NBA 역사상 처음으로 23번째 시즌을 맞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SPN과 애슬레틱 등 스포츠 전문매체에 따르면 제임스의 에이전트사는 30일, 제임스가 2025~2026시즌 레이커스에서 선수 옵션을 실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임스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이날이 선수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할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제임스는 NBA 역사상 최초로 23번째 시즌을 뛰게 되며, 스포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제임스는 22시즌을 뛰며 빈스 카터와 함께 NBA 최장 시즌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다음 시즌부터는 이 기록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제임스는 정규리그 70경기에서 활약하며 평균 24.4점, 7.8리바운드, 8.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미 NBA 최다득점(4만2184점) 기록 보유자로서, 그의 업적과 실력은 여전히 탁월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선수 생활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