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외국산 소고기로 만든 갈비탕을 먹은 적이 있나요? 전북 전주에서 외국산 소고기로 만든 갈비탕을 '한우 갈비탕'으로 속여 판 음식점이 법에 걸려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업주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는데요.
음식점 업주는 한우 갈비탕을 주문한 손님들에게 외국산 소고기로 만든 갈비탕을 제공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님들은 분노하고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는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속임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업주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이러한 사기 행위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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