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김건희의 휠체어 퇴원 소식에 대해 "한심하다.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건희는 "박 의원이 교육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김건희는 지난 4일 퇴원 후 인스타그램에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다"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박지원은 SNS를 통해 "휠체어 타고 퇴원이라니 한심하다. 제정신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건희는 "박 의원은 교육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교육은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이라며 박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김건희는 또한 "휠체어 이용자들도 교육을 받고 일을 하며 사회에 기여하는데 그것을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을 통해 장애인 교육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기게 되었다. 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함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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