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경찰국 폐지 문제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경찰국 폐지는 현 대통령인 이재명이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이라고 합니다. 윤 후보자는 국정기획위원회와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경찰청도 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경찰국 폐지에 대해 실행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논의는 국정 기획위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선거 공약의 실행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 후보자는 또한 "민생과 경제, 지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행안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앞으로의 국정 기획위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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