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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수비 출전…다저스, 캔자스시티에 5-1 승리
김혜성 대수비 출전…다저스, 캔자스시티에 5-1 승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다저스는 5-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8회말에 2루수로 대수비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김혜성은 이날 타석에 서는 기회는 없었지만, 그의 시즌 타율은 0.38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1번 지명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87로 내려갔습니다. 다저스는 이 경기로 3연전 중 2승을 거두며 53승 32패의 전적을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있는 다저스는 김혜성을 중심으로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성의 활약과 함께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김혜성의 활약에 더욱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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