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는 최근 '한번쯤 뮤지엄'의 저자인 박소영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 특강은 6월 26일 오후 7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고, 박소영 강사는 미술관과 갤러리 등 다양한 미술 공간의 특성과 차별점, 작품 감상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또한, 예술 감상법을 통해 단순히 '아는 사람'에서 '볼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관 관람 시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각을 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예술 감상을 단순 취미를 넘어 투자와 연결하는 폭넓은 시각을 배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한층 깊어졌음을 보여줍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이경숙 문화예술경영학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통찰력과 창의적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학부가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