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다우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다우 그레이스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진영코(2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진영코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그녀는 특히 18홀을 마치고 -18언더파로 마무리해 화려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진영코 선수의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선수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박성현(27) 선수입니다. 박성현 선수는 -16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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