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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23:10

檢개혁 투톱에 38년 지기-캠프좌장 배치…“李대통령, 강한 의지 밝힌 것”

檢개혁 투톱에 38년 지기-캠프좌장 배치…“李대통령, 강한 의지 밝힌 것”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운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최측근으로, 38년 지기입니다. 이번 임명으로 정부의 검찰·사법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출마한 2017년부터 밀접한 조력자로 활동해 왔으며, '원조 친명' 그룹인 7인회의 좌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대통령과는 막역한 사이로, 사석에서 호형호제하고 수시로 소통하는 관계입니다. 이번 임명은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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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활약한 윤호중 의원이 지명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검찰 개혁에 따른 수사권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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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의 인사 결정은 검찰 개혁을 이끌 투톱에 친명계 좌장과 경선 캠프 좌장이었던 5선 중진 의원을 전진 배치해 반드시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검찰·사법 개혁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과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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