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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 2일부터 본격 수사 개시…金 곧 소환할듯
김건희-채상병 특검, 2일부터 본격 수사 개시…金 곧 소환할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과 '채상병 특검팀'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웨스트에, 채상병 특검은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일의 준비기간을 가졌으며, 다음달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수사를 위해 검찰에 40명의 검사를 파견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이는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기존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조사하던 검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특검팀은 준비기간을 꽉 채워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사건 이첩도 마무리했으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과 '채상병 특검팀'의 활약이 기대되는만큼, 대통령 부인의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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