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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경찰 인사…경찰청 차장 유재성·국수본부장 박성주(종합)
李정부 첫 경찰 인사…경찰청 차장 유재성·국수본부장 박성주(종합)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경찰 고위 간부 인사가 29일에 이뤄졌습니다. 경찰청 차장에는 유재성이, 국가수사본부장에는 박성주가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인권을 중시하고 경찰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유재성 차장은 경찰 대학 출신으로, 경찰 고위 인사 중에선 최초로 대학 출신자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전문성과 인권 측면에서의 역할 강화가 기대됩니다. 반면 박성주 부장은 경찰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경력을 쌓아왔으며, 수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로 인해 이재명 정부의 인권 강화 정책이 경찰 기관 내부에서도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유재성 차장과 박성주 부장을 중심으로 경찰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확대되어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다 강력하게 보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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