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9 18:15

‘적법성은 내가 판단’ 윤석열, 특검 조사에서도 여전한 버티기

‘적법성은 내가 판단’ 윤석열, 특검 조사에서도 여전한 버티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특검 조사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적법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약 7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는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적법성은 내가 판단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윤 전 총장은 특검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검찰의 공방에 대한 입장을 변치 않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은 특검 조사를 받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며 "적법성은 내가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검찰이 변화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검찰의 존립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검찰이 변화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검찰의 존립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당부했다. 또한 "검찰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검찰의 존립과 역할에 대해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적법성은 내가 판단’ 윤석열, 특검 조사에서도 여전한 버티기 관련 이미지1

윤석열 전 총장은 특검 조사를 받은 이후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적법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발언은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검찰의 역할과 존립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윤 전 총장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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